[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베이커리 카페 '오로라'에는 탁트인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장소에 위치해 입소문을 타면서 가족들은 물론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로라의 김진호대표는 "허허벌판이던 공간을 수 개월 동안 가꾸고, 다듬어 누구나 방문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온실 하우스에는 파파야, 커피나무, 한라봉 등 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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