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국 각지서 태풍피해복구 성금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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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국 각지서 태풍피해복구 성금 물품 지원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0.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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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세 번째부터 최기문 영천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구호물자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최현욱 포항시 새마을회장, 이희진 영덕군수, 이강덕 포항시장. <사진=영덕군>

지난 8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고, 이 시장과 함께 온 포항시 새마을회에서는 김장 500박스와 새마을방역차량 2대를 지원했다.

오른쪽 세 번째부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희진 영덕군수. <사진=영덕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산면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9일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덕군청을 찾아 6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휴지를 전달하고 트럭 2대를 복구현장에 지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큰 힘과 위로가 된다. 복구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태풍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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