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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도국제연맹 발대식 및 위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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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도국제연맹 발대식 및 위촉식 열려
  • 남예원 기자
  • 승인 2018.10.0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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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도국제연맹 발대식 및 위촉식에서 왼쪽부터 노병천 총재, 구로구 박칠성 의장, 박옥선 이사장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오혜성 MC>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지난 8일 구로구 중국동포지원센터(박옥선 이사장)에서 실전도국제연맹 발대식 및 위촉식이 열렸다.

실전도는 35년 전인 1983년에 당시 육군대위였던 노병천(총재)가 실전도라는 무명을 만든 뒤에 수많은 실전경헙을 더하며 발전해오던 중 무술의 달인 남수현(원장)을 만나 의기투합하여 공동 창시한 실전 무술이다.

특수경찰 교관 출신 남수현 (원장)은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무술을 터득하고 실전대련과 격투법 배웠다. 그리고 어느 정도 나이가 되자 무술이 뭔지를 알게 되었다. 남원장은나름 깨달았던 무술을 세상에 유익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마침내 노병천 총재를 만나게 되었다.

노병천 총재은 이미 35년 전에 실전도라는 이름을 만들었고 34년의 오랜 군 생활을 하면서 실전에 가장 효과적인 무술을 다듬어왔던 무술 달인이다.

노병천 총재를 만나게 되어 오랫동안 꿈꿔 왔던 실전도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앞으로 특수군인, 경호원, 경찰, 특수보안원.민간원을 중심으로 사회전반에 확산하여 안전한 국가,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실전도국제연맹 박옥선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현 NGO 꿈알월드 중앙회장 노병천 (총재), 현 특수부대 전투무술교관 남수현 (총괄중앙연수원장), 화랑종합체육관장 조백종 (부원장), 제임스 송 (명예총재), 김종구 (명예총재), 최양규 (부총재), 김왕기 (중앙고문), 이승율 (중앙고문), 유지룔 (중앙고문), 박진기 (중앙고문), 현 구로구의장 박칠성 (최고자문위원), 조용식 (실전도경찰무도 최고자문위원), 이동은 (자문위원), 신중근 (특수경호 경비안전관리 국장), 정균근 (중앙교육총괄위원장), 현 육군중령 류해홍 (실전도연구대표위원), 김중 (대한실전도협회장), 김영훈 (청년조직위원장), 오혜성 MC (예술총괄위원장), 류국림, 박명복 (중앙경호부장), 김호 (중앙경호부부장), 황선질, 정휘찬, 백휘진 (시범단 부교관), 최우석, 김지후, 박찬오, 이하림 등 위촉하였다.

실전도국제연맹 발대식 및 위촉식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오혜성MC>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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