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00 여명의 관계자 참석
모여 재가복지시설 운영과 활성화 방향성 제시를 위한 토론
모여 재가복지시설 운영과 활성화 방향성 제시를 위한 토론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회장 조경훈)이 8일(오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정우택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한국복지경제연구원 정경배 원장,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김경옥 회장의 공동 주최로 개최 됐다.
포럼에는 정경배 원장(前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숙응교수(숙명여대), 김윤수 교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 김기향박사(한국보건복지산업진흥원), 최태자 박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신경하 이사(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가 지정 토론자가 나섰다.
포럼을 주최한 조경훈(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회장) 교수는 고령 사회로의 준비를 위한 복지시설 경영자와 관리 운영 시설장에 도움이 되고 예비 창업자와 시설 운영 관계자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조 연설에 나선 정경배 원장(前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고령친화 통합지원 10대 플랫폼의 메카니즘이 전국 통합 시스템을 갖춰져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료, 주택, 귀농, 요양산업의 공공부문과 산업부문의 연계로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재가복지에 관한 연관 산업과 시설의 육성을 위한 사업기준 마련은 물론 민간 지원협력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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