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종로구에 위치한 북악산 한양도성길에서 가족·지인 및 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명산트레킹 4차를 운영한다.

지난 안산자락길(4.21.), 아차산(5.19.), 양재시민의 숲(9.16,)에 이은 이번 4차 북악산 한양도성길 트래킹은 총 4.2km로 1시간 50분 여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코스의 50%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코스이기도 하다.

특히 4차 트레킹 코스는 군사지역이 포함된 코스로 신분증이 없으면 코스 진입이 절대 불가한 코스로 참가자분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4차 트래킹은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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