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부산에서 열리는 ‘Love in Busan’은 레드힐스 부산지사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마련하는 행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500여 국내 대표 기업 및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90만 명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결혼정보서비스를 독점 제휴하고 있는 레드힐스가 함께 기획해, 총 30명의 미혼남녀가 서면의 격조 있는 호텔에서 만남을 가진다.
설렘 가득한 로테이션 대화와 흥겨운 게임, 그리고 푸짐한 선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이 커플성사를 위해 현장 밀착관리와 애프터서비스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파티를 진행한다.
이어 25일는 아임닥터와 함께하는 ‘Romantic Purplehills'가 열린다. 국내 10만 의사들의 커뮤니티인 아임닥터와 독점 제휴를 맺은 레드힐스가 그 첫 번째 파티를 개최한다.
아임닥터의 남성의사들과 레드힐스의 엘리트여성회원 각 20명씩 총 4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의 한 특급 호텔에서 열리며 품격 있는 만남을 제공한다. 의사들의 성혼을 위해 레드힐스에서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다양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한층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딱딱한 선 자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커플 게임과 메링게 댄스 등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난 1월, 인맥형성과 더불어 이상형도 찾아주는 '소셜네트워크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레드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싱글들이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파티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레드힐스 미팅파티는 대한민국 미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