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과 관련해 '스턴건' 김동현의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맥그리거와 하빕의 대결과 관련해 김동현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맥그리거와 하빕의 대결은 타격과 레슬링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현은 지난 1월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데프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김동현 선수가 맥그리거랑 붙어도 충분히 5라운드 정도는 버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이 "붙으면 100% 이길 자신 있다”며 “잡는 순간 끝내버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맥그리거 하빕'이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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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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