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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장애인문화신문 지태용 부회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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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장애인문화신문 지태용 부회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언론"
  • 김해성 기자
  • 승인 2018.10.06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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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장애인문화신문 지태용 부회장은 세계부동산 연맹 한국지회장을 맡고 있는 부동산 전문가이다. 지 부회장은 최근 국제부동산박람회, 국제복합도시유지, 베트남국제복합도시 수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경남 합천군과 함께 합천 국제복합도시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언론에도 많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태용 부회장은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복지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추진하는 합천 국제복합도시 또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배려가 깃들어 있다.

신임 장애인문화신문 지태용 부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지태용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편집자 주.

장애인문화신문 지태용 부회장(세계부동산연맹 회장, 우측)이 문준희 합천군수와 합천 국제복합도시 건설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성 기자>

Q. 장애인문화신문 부회장의 중책을 맡으셨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

A. 평소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가정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건전한 사회가 되도록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에 관한 미담, 정책, 애로사항 등을 언론에서 다루고 싶다.

 

Q. 세계부동산연맹 회장을 맡고 계시는데 소개 부탁드린다.

A. 세계부동산 연맹은 250만 다문화 가정과 700만 역이민 자들을 위한 복합 도시 건설을 기획하고 여러 지자체를 검토한 결과 금번 합천군과 복합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합천에 이어 창원에도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기획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A. 장애인의 대부분이 후천적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주의 깊게 받아 들여야 한다. 장애는 남의 일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일이 될 수 있다. 장애인문화신문은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론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충실히 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나또한 내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솔선수범 하도록 하겠다.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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