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과 '미소천사' 서민정의 훈훈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승환'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오승환이 미국 뉴욕에서 서민정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서민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뉴욕에 오신 오승환 선수 너무 착하심"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민정과 오승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미국 뉴욕에 와서 서민정을 만난 모습이다. '돌부처'라는 별명을 지닌 오승환이 '미소천사'로 불렸던 서민정 옆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한편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차전서 3분의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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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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