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출격을 예고한 LA 다저스 류현진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이와 관련해 류현진의 귀여움 가득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9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인의 밤이 열립니다! Dodgers.com/Korea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이 티셔츠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이 LA다저스의 99번 티셔츠를 들고서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현진은 덥수룩한 수염과 푸근한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류현진'이 오르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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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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