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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트리플세븐' 디아크, 15세 '최연소 천재 래퍼'...'3개 국어'로 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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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트리플세븐' 디아크, 15세 '최연소 천재 래퍼'...'3개 국어'로 랩한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0.05 0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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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 777 트리플세븐'에서 눈길을 끌고있는 3개국어를 구사하는 15세 최연소 래퍼 디아크의 이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나플라 팀과 수퍼비 팀이 그룹대항전을 펼치는 모습을 전파를 탄 바 있다.

수퍼비는 키드밀리, 디아크, 로스, 콸라, 김효은, pH-1, 차붐, 최엘비와 팀을 이루었다. 반면 나플라는 루피, 쿠기, 오디, 슬릭오도마, 이수린, EK, 뉴챔프 등을 영입했다. 

이날 디아크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압도했다. 

2라운드에서 나플라 팀 제네 더 질라와 수퍼비 팀 디아크가 맞붙었다. 제네 더 질라는 수퍼비 팀 앞에서 약올리는 듯한 제스처를 했다. 디아크는 그 모습을 보고 앞에 나가 우스꽝스러운 춤을 췄다. 

이에 제네 더 질라는 디아크의 모자를 푹 눌렀다. 디아크는 제네 더 질라의 행동에 분노하는듯. 이동민 등에 올라타 제네 더 질라를 향한 그를 비난하는 듯한 랩을 내뱉었다. 

디아크는 15세의 '쇼미더머니777' 최연소 참가자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로 랩을해 천재 래퍼로 주목 받았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압도적인 랩 실력과 가사를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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