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후코이단·차가버섯 전문기업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이 미역귀 후코이단이 전량 매진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역귀 후코이단 100% 제품인 ‘후코100골드’는 고려인삼바이오 대표 상품으로 몸이 중한 환우들이 주로 구매하는 제품이다. 국내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할랄(Halal)과 코셔(Kosher)를 동시 획득한 안전한 원료로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코이단을 추출할 때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후코100골드는 주로 몸이 중한 분들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드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 상담원을 24시간 배치해 관련 안내를 드리고 있다”며 “드시는 분의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 섭취 양과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로 효과적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 후코이단은 중앙일보가 후원한 2017년 히트브랜드 대상, 2018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