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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승츠비, 'YG전자는 내가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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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승츠비, 'YG전자는 내가 책임지겠다~!'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8.10.0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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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지난 10월 1일 'YG전자'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YG전자'의 주역 승리가 지난 10월 1일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쇼케이스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며 기자들과 예비 시청자들 앞에서 웃음 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먼저 비전선포식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승리 고문이 'YG전자'의 비전과 포부를 야심 차게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결심, 야망을 불태우겠다는 초심으로 언제나 그랬듯 열심히 한번 웃겨 보겠다”라는 승리는 야망 가득한 눈빛을 이글거리며 좌중을 단번에 압도했다.

지난 1일 진행된 'YG전자' 제작발표회에 승리_박준수PD가 참석하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박준수 PD는 “YG에도 모 전자회사의 미래전략실처럼 모든 것을 결정하는 핵심 부서가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 아래 기획하게 됐다”라고 'YG전자'의 출발점을 밝혔다. 승리는 너무도 리얼한 'YG전자'의 시나리오를 받고 고민했지만 박준수PD에게 설득당해 출연을 결정했고, 실제 촬영장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이 알고 있던 대본과 달라 또 한 번 당황했다며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출연자용 대본과 제작진용 대본을 달리 준비해 승리를 당황케 했던 박준수 PD는 “출연진의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YG전자'만의 생생한 리얼 웃음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승리는 YG의 보석상자가 열렸다는 평에 걸맞게 “저 사람이 여기서 왜 나와?” 할 정도로 많은 스페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 'YG전자'는 오는 10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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