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신축빌라 및 구옥빌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집나와'가 홈페이지에서 신축빌라 분양 시 실입주금에 대한 안내 자료를 공개했다.
집나와 관계자는 "신축빌라 매매에 있어서 보유하고 있는 실입주금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은행권과 상품이 다르며 지역별, 현장별, 신용등급별로도 가능 여부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개별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나와는 신축빌라 분양과 관련한 정보를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 신축빌라 시세, 전국 구옥빌라 시세, 트렌드 통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가 신축빌라 매매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도 주택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790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878만원이며 양천구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849만원,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902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는 783만원, 갈현동(연신내역) 신축빌라는 656만원이며 관악구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신축빌라는 629만원,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는 806만원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의 경우 부평구 십정동(부평삼거리역) 신축빌라는 320만원, 삼산동(갈산역) 신축빌라는 383만원, 일신동(부개역) 신축빌라는 394만원,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는 282만원 선 안팎이다.
경기도는 부천시 역곡동(역곡역) 신축빌라는 606만원,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413만원이며 김포시 감정동 신축빌라는 297만원, 사우동 신축빌라는 359만원, 풍무동 신축빌라는 496만원 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