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대덕문화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 개그맨들이 펼치는 세상의 모든 개그쇼 ‘쇼그맨’을 오는 13일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선보인다.
세상의 모든 개그쇼 ‘쇼그맨’ 공연은 국내 개그계를 주름잡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이 출연해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개그, 마술, 노래, 연기, 춤이 어우러진 화려한 쇼를 펼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버라이어티 개그쇼 공연에 온가족이 함께오셔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으로 하면 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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