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윤은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으며 올해 말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윤과 열애 중인 미모의 여자친구는 31살로 출판계에 종사 중이며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가 나간 직후 이승윤은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며 "최근 극장으로 데이트를 다니다 보니 사람들 눈에 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여자친구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아직 사귄지 4달 여 정도 됐을 뿐이라 사실 결혼이야기는 당황스럽다"고 전해 ‘결혼 계획’이 아닌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승윤은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 ‘풀하우스’에 출연 중이며 ‘헬스걸’에서 헬스트레이너를 맞아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의 감량을 도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윤석, 전현무의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한 책도 출판할 예정에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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