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김재우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과 양육자 72명을 대상으로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텔레몬스터)에서‘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초대형 실내놀이터인 일산 소재‘텔레몬스터’에서 운영되어, 외부 신체활동 기회가 적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제공하여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하고, 양육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 가족은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고,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게 처음이라 매우 색다른 경험을 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적은 가족에게 초대형 실내놀이터 이용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감성을 공유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