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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권력 요정, 김준호 "포르투갈 1위 부자 만나다!" 진격의 돌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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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권력 요정, 김준호 "포르투갈 1위 부자 만나다!" 진격의 돌벤져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0.01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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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무확행' 돌벤져스의 일원 김준호의 소원 성취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무확행'에서는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이상엽 등이 포루투갈 여행을 떠나 각자의 행복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김준호가 포르투갈 1위 그룹 '아모림'의 회장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권력 요정'이라고 불릴 정도로 평소 유명인과의 만남에 행복을 느낀다는 김준호는 결국 아모림 그룹의 오너를 만났다. 김준호는 그와 악수를 하고 명함을 교환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회장은 명함에 자신의 전화번호도 적혀있다고 밝히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전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준호가 합류하자 "돌싱 네 명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우리나라 방송 최초”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미혼인 이상엽을 제외하면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모두 결혼, 이혼을 경험했기 때문.

한편 누리꾼들은 '무확행' 멤버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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