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30일 일본에서 개최하는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나선 일본 출국길에서 우월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워너비(WANNA.B)는 일본 아사쿠사 유메마치 극장에서 열리는 ‘K-FAN Present K-FAN 2018 SUMMER GIRLS FES IN JAPAN’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7월 미국, 대만, 싱가포르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한류 대세로 떠오른 워너비(WANNA.B)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일본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워너비(WANNA.B)는 2014년 싱글 ‘My Type’로 데뷔해 ‘전체 차렷’, ‘손들어’, ‘왜요.’ 등을 발표한 4년 차 가수로 매 앨범 새로운 컨셉과 독보적인 앨범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워너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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