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마마무 솔라와 에릭남의 두바이 전통시장 방문 모습이 새삼 화제다.
마마무 솔라가 과거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두바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솔라와 에릭남은 시장 곳곳을 방문하며 구경과 쇼핑을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적극적인 아랍 상인에 의해 얼떨결에 히잡을 착용하게 됐고 의외로 잘 어울리는 모습에 서로 놀랐다.
이후 한 매장에서 구경을 하던 두 사람은 아랍 전통의상을 머리에서 부터 발 끝까지 완벽하게 착용했다. 이때 에릭남은 아랍 의상을 착용한 솔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랐다.
에릭남 역시 아랍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 아랍 부호 만수르를 연상케 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아랍 의상을 입은 솔라의 모습을 떠올리며 "얼굴이 하얗게 보였는데 정말 예뻤다"고 말한 뒤 쑥스러운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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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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