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워너원이 화제다.
이에 강다니엘의 틴트 참사 일화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과거 네이버 TV에 "'미방분 강단이가 틴트를 바르는 방법 (ft.줌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강다니엘에게 "입술 화장에 집착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틴트를 바르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할때 예쁘게 나오려고 발랐다. 그리고 지성이 형과 함께 틴트를 구매하러 화장품 매장에 갔다"라며 "지성이 형이 예쁜걸 골라 주셨는데, 바르는 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나름 바르고 방송을 했는데 아줌마 처럼 나왔다"라고 했다. 이후 강다니엘의 틴트참사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지성은 "내가 골라주고 바르는 법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립스틱 바르듯 발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전혀 바르는 법을 몰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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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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