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로타리클럽(회장 최태진)은 추석을 맞아 주거환경개선 및 무한돌봄대상자 맞춤형봉사, 복지시설 쌀 지원 등 릴레이 봉사를 펼쳤다.
클럽측은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보일러, 환풍기, 씽그대, 냉장고, 인젝터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 했고 최태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참석해 관내 무한돌봄대상자(장애인, 독거노인) 7가구를 직접 방문조사를 통해 사전에 준비한 전자렌지, 믹서기 압력밥솥 등 가전제품과 쌀, 라면, 세제 등의 생필품(약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지난 21일엔 합정종합사회복지관(평택시 합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쌀 20포를 전달했다.
최태진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성금을 모아 이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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