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송은이에게 일침을 날렸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정해인과의 식사를 거절했다는 송은이에게 대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에게 도착한 사연은 결혼한 지 1년된 새댁이 정해인을 좋아한다는 이야기였다.
최화정은 “정해인이 홍석천 통해서 나에게 안부 전해 달라고 했었다. 같이 사진도 찍은 적 있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정해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내놓는 건 어떻겠냐. 남편이 정해인이라고 생각하면서”라고 말했다. 정해인이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를 하던 중 송은이는 “좋아하는 음식은 모른다. 하지만 해인이가 밥을 사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난 괜찮다고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네가 한 결정 중에 정말 너는 무기징역감이다. 네 인생 최악의 결정이다”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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