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와 시어머니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갈등을 겪는 신소이와 최현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것.
최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언성을 높이는 신소이와 시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어머니는 최현준의 편을 들며 "네가 현준이 좀 이해해줘라. 얘는 술·담배 같은 거는 안하지 않냐"고 말했고 신소이는 "어머니 저도 술·담배 같은 거 안 한다"며 반박했다.
이어 신소이는 "어머니 자꾸 그러시면 저 XX 할지도 몰라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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