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조창용 기자] 23일 전국 대부분 대형마트들이 휴무하는 가운데 추석 장을 볼 수 있는 대형마트 중 이마트의 경우 50 곳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기간 휴무인 점포는 제각각이다. 우선 23일 영업을 하는 점포는 ▲산본 ▲안양 ▲과천 ▲하남 ▲의정부 ▲남양주 ▲별내 ▲광명 ▲일산 파주운정 ▲동탄 ▲이천 ▲강릉 ▲마산 등 50곳이다. 이 외 점포는 오늘이 휴무일이다.
추석 당일인 24일 영업을 하는 점포는 ▲분당 ▲역삼 ▲구로 ▲신도림 ▲목동 ▲창동 ▲용산 ▲왕십리 ▲마포 ▲별내 ▲부천 ▲수원 ▲평택 ▲동해 ▲죽전 ▲용인 ▲광교 ▲강릉 ▲천안 ▲서부산 ▲해운대 ▲포항 ▲김해 등 97곳이며 다른 점포는 휴무일이다.
추석 당일 이마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마트 휴무일과 영업시간 등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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