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창출·지역 금융전문가 양성 위해 전국 300명 채용
[KNS뉴스통신-송동호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며 일반분야의 경우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여 실시한다.
이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해당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하며 IT분야의 경우는 지역 구분이 없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8년 상반기 채용 29명을 포함하여 2012년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총 209명의 지역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송동호 기자 ksbgs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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