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미나가 남편과 함께한 투샷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미나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미나의 남편은 자신의 SNS에 "#필립#미나#살림남2 본방사수완료! 고생 많이 하는 우리 와이프 사랑해~ 필미커플 많이 사랑해주세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입은 미나와 잠옷 차림의 류필립의 신혼 부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나이 차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미나의 나이는 올해 우리나이로 47세. 2002년 월드컵 여신으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미나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남편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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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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