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수감 중이던 조윤선 전 장관의 석방 소식이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화양연화 시절의 조윤선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조윤선 전 장관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지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966년에 태어난 조윤선 전 장관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고,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와 결혼한 조윤선 전 장관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조윤선’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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