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궁호선, 민간위원장 이복여)는 지난 20일 전원테크(4호점)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전원테크는 7월 19일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 수납장과 정리함이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 14가정에 플라스틱 제품을 후원했다.
또한, 오는 10월 홍천읍 새마을회 '2018 이웃사랑실천 사랑의 김장 나눔 운동'에 플라스틱 통 250개 후원을 약속했다.
이재전 대표는 “홍천읍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기부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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