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ㆍ전남지역 우체국들이 2018년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곳곳에서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우체국(국장 박호열)은 광주시 동구, 남구에 위치한 광주새생명 보건센터, 노틀담 형제의 집을 찾아 생활용품, 쌀, 추석선물세트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아동들과 어울리는 볼런테인먼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여수우체국(국장 홍열표)은 지난 20일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송편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봉사를 펼쳤다.

함평우체국(국장 설정환) 천사사랑 봉사단은 샤론의 집과 함평삼애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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