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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 유수분밸런스 맞추고 피부장벽강화 화장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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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 유수분밸런스 맞추고 피부장벽강화 화장품 주목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9.25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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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한 조사기관에서 밝힌 통계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은 약 1조 2천억 원의 규모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성 뷰티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보인다.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남성 뷰티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성 뷰티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음지에 있던 남성 뷰티족이 이제는 당당하게 양지에서 활동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를 꾸미고 가꾸는 남성들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화장품을 어려워하고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남자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우선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피부는 여성 피부보다 두껍고 피지가 많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피지선을 발달시켜 피지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때문. 그러나 30대에 들어서면서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하는데 이때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40대 이후에는 피부에 있는 콜라겐의 양이 줄어든다.

결국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 주름이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남자 피부는 여자 피부보다 30~40% 두껍다. 따라서 같은 주름이라도 남자 피부가 더 깊게 주름지는 결과가 나타난다. 상처를 치유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도 여성에 비해 적기 때문에 상처가 나면 회복하는 데 상대적으로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남자 피부의 특성을 먼저 알고 접근한다면 제품 선택이 한결 수월하다. 20대, 30대까지는 관리를 하지 않아도 좋은 피부로 보였던 남자들도 40대, 50대가 넘어가면서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따라서 본인 피부타입에 맞는 케어를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다 거칠 필요 없이 남성 올인원 전용 스킨로션 세트상품을 사용한다면 단계별 케어가 낯선 남자들도 충분히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EGF 바머에서 출시된 ‘EGF BOMBER 포 맨 3-STEP’는 남성들의 피부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세트 화장품이다.

'EGF BOMBER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BOMBER 수더 나이트 포 맨', 'EGF BOMBER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피부재생에 탁월한 EGF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잦은 면도와 성인여드름으로 생긴 흉터자국에 도움을 주는 순한 남자화장품이다.

'EGF BOMBER 수더 데이 포 맨'은 번들거리는 유분을 케어해주고, 'EGF BOMBER 수더 나이트 포 맨'은 유수분밸런스를 맞춰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가진 올인원 화장품으로 간편한 사용법이 장점이다. 'EGF BOMBER 세럼 포 맨'은 마무리 단계에 사용할 경우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외부자극에도 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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