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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추석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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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추석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8.09.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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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나주시 목사골시장 방문 물품 구입해 지역사회 전달
한전KPS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왼쪽 두번째)과 본사 직원들이 9월 21일 나주시 목사골시장을 방문, 쌀을 구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나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쌀을 비롯한 추석물품을 구입하고 이를 지역 내 양로원과 보훈가족 등에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전KPS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과 직원들은 이날 나주시 목사고을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물품구매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입한 쌀은 나주 부활의 집, 나주시양로원, 지역 보훈가족(광주지방보훈청)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한전KPS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전국의 사업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구매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 만들기’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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