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혼 시즌인 가을이 돌아온 가운데, 10월 6일(토)과 7일(일) 양일에 걸쳐 울산웨딩박람회 ‘에스메랄다 SPOSA 웨딩초대전’이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울산결혼박람회는 울산 에스메랄다 SPOSA 드레스샵 및 예물전문점 에스메랄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울산웨딩홀을 비롯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 한복, 허니문 등 결혼 준비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결혼 준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 분야에서는 엄선된 업체만이 참여하여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드레스의 경우 울산웨딩샵 ‘윤정인웨딩’ 이하 ‘Atelier Ray’, ‘The Ray’, ‘Ray&Co’, ‘에스메랄다 스포사’를 비롯해, 수입셀렉브랜드 ‘Bridal Black Label’, ‘La Bridea’가 참가하여 프리미엄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로는 윤정인웨딩 스튜디오의 대표 브랜드인 ‘라벨르 스튜디오’를 비롯해 ‘에일린 스튜디오’, ‘대구 원규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등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본식 전문 스냅 브랜드인 ‘더빈픽쳐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드메 외에도 예물전문 브랜드 ‘에스메랄다’와 한복명가 ‘윤경희한복’,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루이테일러’, 허니문 전문 여행사 ‘포인트클럽투어’, 하우스 웨딩 전문 ‘더스윗타이’ 등 다양한 분야의 웨딩 전문 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결혼 준비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다.
검증된 업체로 구성된 웨딩 상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웨딩컨설팅 그룹 웨딩갤러리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도울 혜택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에스메랄다 SPOSA 웨딩초대전’ 사전 참가신청 후 방문하는 선착순 50쌍에게는 웨딩드레스 무료 피팅 및 메이크업, 헤어 시연 서비스를 제공하며 웨딩 상품을 계약하는 예비 부부들에게는 결혼 준비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드레스 추가금 할인 및 업그레이드, 웨딩슈즈 대여, 부케, 모바일 청첩장, 식전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울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는 예비 부부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으니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