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본부장 장수용)는 지난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명절을 맞이해 여수시 진남시장에서 ‘장바구니 나누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화력본부 직원들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부정책 홍보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여수시민에게 호남화력에서 제작한 장바구니 900개를 나누어 주었다.

직원들은 추석기간 가족과 함께 나눌 과일, 고기, 떡 등을 구입하고, 여수시 지역 종합복지시설 6곳에 지원할 쌀 등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호남화력본부 관계자는 “많은 여수시민들이 정과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희망하며 가족과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면서 “호남화력은 앞으로도 여수시와 同行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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