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추석맞이 '합동 캠페인'을 옥천공설시장, 종합상가 및 재래시장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뿐만 아니라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도로명 주소 사용 홍보 등 4개 담당부서 직원, 유관기관, 단체 약 100여명이 참가해 가두행진을 벌이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옥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추석명절에 필요한 과일, 야채 등의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귀성길 운전과 성묫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추석 보내기를 당부했다.

최영찬 경제팀장은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제, 안전, 생활민원, 환경 분야 합동으로 범 군민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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