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2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황 부의장은 옥천 삼청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영생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입소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옥천 군서면 소재의 육군 제111연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황 부의장은 “지역경기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토방위와 대민지원을 위해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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