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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 난청 부모님 추석선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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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 난청 부모님 추석선물로 '눈길'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8.09.2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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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설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노인성 난청이 증가하면서 명절 선물로 부모님께 보청기를 선물하려는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난청은 방치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위험성이 크다. 손상된 청력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난청으로 일단 진행되면 정상 청력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난청이 있는 사람에게서 치매 발생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언어를 인지하지 못하면 뇌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해 부피가 줄어들고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원만한 사회활동이 힘들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보청기는 의료기기인만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착용하면 약이 되지만 자칫 잘못 착용하면 필요 없는 물건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추석을 맞아 보청기 구입을 원하는 구매자들을 위해 보청기 판매 기업 스타키그룹에서 자사 보청기를 소개했다.

▲ 국내 최초 스마트 집중기능을 탑재한 –  Muse iQ
다양해진 사회 관계는 난청인들에게 더 많은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상황들에 직면하게 한다. 하지만 난청인들은 다양해진 청취환경 속에서 쉽게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상현실 전문가들과 협력해온 스타키는 ‘스마트한 집중’(Acuity Immersion) 기술을 고막형 보청기(CIC)와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IIC)에 적용해 업계 최초로 스타키만의 독자적인 Muse iQ를 개발했다. 귓바퀴 이후의 소리(Pinna Shaping)를 찾아내는 마이크로폰과 함께, 공간인지를 위한 단서들을 수집하고 재현해 내는 ‘스마트한 집중’(Acuity Immersion) 알고리즘으로 자연스러운 소리를 만들어주며 말소리 청취에 방해되지 않도록 재현되며 공간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소리의 방향성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다.

▲ 착용시 보이지 않는  - 사운드렌즈 S iQ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사운드렌즈S iQ는 기존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보다 더욱 작아져 착용 시 100% 보이지 않는다. 슬림형 리시버 장착으로 외이도 골부 안쪽에 깊게 착용되어 착용 시 보이지 않으며, 보청기 리시버와 고막 사이의 공간을 좁힘으로 더욱더 강력한 소리를 제공하고 울림현상이 최소화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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