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에 온정 불어 넣어…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가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군민들에게 온정을 불어 넣고 있다.
장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추석을 앞둔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잇따라 방문,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 위주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이튿날인 21일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이외에도 남해군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1800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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