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 밝혀진 유키스 동호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다수의 언론매체는 동호의 이혼 소식을 대거 보도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지 3년만에 갈라서게 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아내, 아들과 따로 떨어져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토크쇼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바 있어 더욱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동호는 '아내에게 잡혀 살 것 같은 남자'로 자신을 꼽았다.
당시 동호는 "잡혀 살 것 같은 남자 같기도 하고, 실제로 잡혀 산다. 그런데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편하다. 행복하다.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고, 하라는 것만 하면 된다. 이게 나도 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동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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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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