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는 19일, 음성 맹동농협에서 베트남에 친정을 둔 다문화가정에 가족동반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를 지원했다.
이번 재원은 NH농협 러브트리카드 공익기금과 농협은행 하노이사무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20가정이 혜택을 보게 된다.
김영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은 “이번 모국 방문을 통해 자녀들이 엄마의 나라를 더 많이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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