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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간현유원지’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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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간현유원지’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 최종 선정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9.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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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동희 기자] 원주 간현관광지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다.

사진=이동희 기자

물놀이 안전명소는 국민들이 물놀이 지역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2014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선정기준은 안전사고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시설 운영 등 안전 분야와 환경·위생 분야 및 부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민간전문위원과 합동으로 현장평가 및 서류평가를 실시했다.

원주 간현관광지를 비롯한 제주 솜반천, 옥천 장령산휴양림, 고성 장신리유원지 등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명소로 선정된 물놀이 지역은 향후 5년간 명소로 지정돼 홍보 및 관리될 예정이다.

정인숙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된 간현관광지를 비롯하여 관내 물놀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시민 및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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