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오는 21일 약 250평의 대규모 직영점 ‘광주 두암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광주 두암직영점은 건물주와의 공동투자로 진행된 것으로 독서실과 함께 대규모 학원이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앞서 9월 중순 오픈한 강남역 인근의 작심 스터디카페에 이어 작심 스터디카페 신촌점 또한 28일 오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독서실 본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기반으로 부산, 마산, 대전 등 전국 각 지역에 대형 직영점을 순차적으로 개설하여 각 지역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계획” 이라며 “대형 직영점은 각 지역 가맹점과 직영점을 관리하는 중심축 역할은 물론 시기별로 학습자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KTB네트워크, 센트럴투자파트너스, 기업은행 등으로부터 55억 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킨 바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