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롯데홈쇼핑에서 공식 런칭한 에버홈 통그릴 화돔이 2018년 세계발명혁신대전에서 골드메달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에버홈 통그릴 화돔은 전통화덕의 복사열 원리와 정통 웨스턴그릴의 다이렉트그릴링 방식을 적용하고, 돔구조의 디자인에 최신 주방가전 트렌드에 맞는 로즈골드와 그레이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그릴 최초 세라믹필터와 카본필터를 듀얼로 적용해 냄새, 연기를 최소화하고 기름은 아래에서 받아주어 기름튐 문제를 해결했으며 손쉽게 분리되는 구조로 세척이 편리하다.
또한 타이머 작동으로 상하 직화 대류열로 두꺼운 통 스테이크를 비롯한 육류, 생선, 과일을 통째 조리할 수 있고 여기에 오븐의 기능을 추가한 쿠킹팬으로 전골 및 베이킹 기능이 가능하다.
에버홈 통그릴 화돔은 배우 이보영을 모델로 TV광고를 방영하고 있으며 1차 물량은 사전예약판매와 온라인으로 모두 판매를 마쳤다.
㈜에버홈 이대훈 대표는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 풍미를 즐기기 위해서는 재료를 통째 요리를 해야 되지만 기존의 제품은 재료를 자르거나, 타고, 마르고, 줄어드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 제품은 통째 조리가 가능하도록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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