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원주 행구동 소재 퀴리날레펜션에서 ‘평화공존·평화통일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광저우협의회 제18기의 활동현안 공유 및 전·현직 회원 간의 교류의 시간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황인성 사무처장의 강연이 있었다.
황 사무처장은 평화시대 구현을 위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민주평통이 각 지역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며 “ 올바른 시대인식과 능동적 대응의지 함양, 올바른 통일관의 공유와 확산 그리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평화통일을 위해 민주평통이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인성(65세) 사무처장은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낸바 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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