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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유튜브 통해 공개 오디션 ‘스타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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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유튜브 통해 공개 오디션 ‘스타발굴’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9.19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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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제1회 공개오디션’... 8개 국가 50여명 활동 중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유튜브 영상물을 통한 ‘제1회 공개오디션’ 포스터.<사진=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유튜브에 오른 영상보고 공개 오디션 심사한다.”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한국중앙본부(회장 왕지민)는 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예술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물을 통한 ‘제1회 공개오디션’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디션은 국내 유일의 8개 국가의 외국인 공연단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쇼매니지먼트 그룹인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가 실력만으로 평가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통과하면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한국중앙본부 해외지부가 트레이닝을 통해 연예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현재 50여명의 국내 거주 연예인이 활동 중이다.

지원 장르는 ▲음악부분 ▲무용부분 ▲무술부분 ▲놀이부분 ▲퍼포먼스부분 등 공연물이 가능하다.
 

이승렬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한국중앙본부 부산지사장이 외국인 연예인과 함께 했다.<사진=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18세 이상이면 국내거주 외국인도 가능하고 공개오디션 참여 비용은 없다. 단, 소속사가 있는 단체 및 개인은 참가할 수 없다.

1차 접수 심사에 합격한 자는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인사아트홀에서 2차 공개 오디션을 한다.

오디션 방법은 1차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후,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프로필 및 소개자료를 첨부해 보내면 된다.

왕지민 회장은 “글로벌 쇼매니지먼트 그룹인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는 국내 유일한 8개 국가의 외국인 공연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어떠한 조건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실력만으로 평가하겠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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