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내 손안의 간편한 팩스, 마이인터넷팩스가 사용자 편의기능이 강화된 모바일앱 리뉴얼 소식을 19일 전했다.
마이인터넷팩스 모바일앱은 20년 간 국내/해외 통신서비스 경험으로 쌓은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내 손안의 팩스’를 모토로 개발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마이인터넷팩스는 팩시밀리가 필요없이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외근업무가 많은 영업직 외에도 팩스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다.
고해상도와 편집기능이 탑재된 뷰어시스템과 빠른 송수신 속도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여권과 신분증과 같이 일반적으로 보내는 팩스문서와 다른 사이즈의 팩스로 보내더라도 자동으로 인식하고 보정하는 자동보정기술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클릭 한번으로 수천, 수만 건의 대량 팩스를 발송할 수 있는 편리한 주소록 기능을 제공하며 전송한 팩스문서가 정상발송된지 여부와 함께 실패 시 사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평생 개인 팩스번호를 발급한다.
비용은 팩스수신 시 사용한 문서의 장수에 따라 과금하지 않고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팩스수신이 가능하며, PC나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주고 받기 때문에 A4용지나 잉크, 토너비용이 들지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C에서 사용하려면 네이버, 다음에서 ‘마이인터넷팩스’로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마이팩스’ 또는 ‘마이인터넷팩스’로 검색하면 간단히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즉시 사용가능(가입 시 1,000원 적립)하며, 앱스토어는 10월 예정에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