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조창용 기자] 넥스트플레이(대표 조명환)는 무한경쟁 해양 액션 MMORPG ‘해적:배틀오션(Pirates:BattleOcean)’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적:배틀오션(Pirates:BattleOcean)'는 소규모 해적단이 되어 다른 해적 함선과 정예군을 물리쳐 가는 해상전을 기반으로 한 무한경쟁 MMORPG장르의 게임으로 스테이지 방식에 식상한 MobileRPG를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으로 구현되었다.
이 게임은 실시간 해상전과 더불어 사용자의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 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ARPG 스타일의 백병전 시스템도 도입하여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 액션감과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해적 함선의 외형을 변경하고 꾸밀 수 있는 커스텀 기능을 지원하여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다양한 해적 영웅을 선원으로 영입하고 함께 성장시켜 해적단을 운영할 수 있으며 길드, 파티 등 각종 커뮤니티를 강화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크라켄 같은 괴수나 유령선 같은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의 다양한 게임 요소도 갖추고 있다.
지난 8월말부터 자체 사이트 및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권,레고,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신청자 전원에게 5~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카페를 통해 통해 출시기념 가입인사 이벤트, 레벨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한, 10월 출시 예정인 캐주얼 장르의 카드게임 “해적:배틀카드”와 연동해 게임 내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게임 출시와 관련해 조명환 넥스트플레이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한 끝에 드디어 오픈마켓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의 해양 MMORPG와 차별화되는 PVP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추가해 나가며 더욱 더 즐거운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아울러 10월 초에는 구글 플레이 글로벌 및 애플 앱스토어에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므로 전 세계의 유저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