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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담배에 이은 폐암 발암 물질이 라돈?.... ‘가누다베개’ 논란 속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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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담배에 이은 폐암 발암 물질이 라돈?.... ‘가누다베개’ 논란 속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9.18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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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누다베개 리콜의 원인 라돈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가누다베개 리콜 사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1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가누다베개 리콜’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가누다베개 리콜의 원인으로 지목된 라돈은 WHO에서 폐암의 제1원인 담배에 이어 제2원인으로 지목된 물질”이라며 “흡연자가 라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폐암 발생률이 비흡연자 라돈 노출자보다 9배나 더 높다”라고 밝혀 논란이 확산 중이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가누다베개에서 폐암을 유발라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보도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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