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별방범기간 경찰서장 현장 진출로 체감안전도 향상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탁기주 횡성경찰서장은 지난 14일 횡성군·읍 소재 횡성농협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금융기관(28개소) 방범진단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번 예방 활동은 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방범 진단으로 취약요소 발견 후 시설 개선 촉구하고 금융기관 강도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기관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였으며 협력방범을 위하여 노력하는 은행직원 및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횡성경찰서장은 "18년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추석 전 특별방범기간 금융기관 강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