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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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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개최
  • 박준태 기자
  • 승인 2018.09.18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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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소방서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8일 원주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가구·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기증식에는 대림산업 관계자 2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증물품으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100개, 감지기 200개)를 기증했다.

원주소방서장은 “기업체에서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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